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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억 : New York City , April 17-21 by whatisid 2008-07-15 18:43:48   

  http://www.whatisid.net/whatisidlog/?3294   




사건사고 많았던 뉴욕 여행. 짧은 시간 안에 너무 많은 걸 다 하려고 해서 무리한 이동으로 다리도 아팠고 스트레스도 받았지만, 그리고 '역시 캘리포니아가 최고'라는 결론이 나기도 했지만, 그만큼 즐겁고 좋은 기억도 많았던 곳, 그리고 가장 많은 아쉬움이 남는 곳.
여기서 지냈던 시간이 미국와서 가장 익사이팅, 다이나믹하게 보냈던 한주가 아닐까 싶다. 다음에 또 갈 기회가 있을런지. MET랑 MoMA 절반도 못보고 나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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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월 12일, 차량 매각 by whatisid 2008-05-22 15:18:24   

  http://www.whatisid.net/whatisidlog/?3270   







Goodbye, my Volkswagen Jetta.
지켜주지 못해 미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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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nta Monica, Los Angeles and San Diego, May 16-18 by whatisid 2008-05-19 17:31:35   

  http://www.whatisid.net/whatisidlog/?3269   


너무나도 화창한 남부 캘리포니아의 날씨를 놔두고 실내에 쳐박혀 있는 것은 죄악이다. 라는 생각이 뒤늦게 들어서 이번 주는 좀 돌아다녔습니다. 회사에서 계속 긴급 연락이 오긴 했으나 각 담당자들이 잘 해주리라 믿었기 때문에 나는 내 일정대로.... 사실 다음 주가 마지막이기도 하고.

- 18th Street, Santa Monica, CA. May 16, 7:46pm


- Hollywood Bowl, Los Angeles, CA. May 17, 11:01pm


- La Jolla Beach, San Diego, CA. May 18, 6:48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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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사중 by whatisid 2008-05-16 13:58:52   

  http://www.whatisid.net/whatisidlog/?3267   






어제 밤부터 천장에서 계속 물이 떨어져서 아침에 Leasing Office에 얘기해 놓고 출근했는데, 퇴근해서 들어와 보니 굉음을 내는 두 기계장치가 동작 중이고 천장은 뚫려있고... 집안 꼴이 말이 아닙니다. 이러고 그냥 가면 어쩌라고--; 어떻게 된 영문인지 메모라도 남겨두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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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oneymoon - Ko Samui, Thailand (2) by whatisid 2008-05-06 15:21:42   

  http://www.whatisid.net/whatisidlog/?3265   








총 5박 7일 일정 중, 첫번째 밤은 방콕에서, 두번째와 세번째 밤은 깐따부리 리조트에서, 네번째와 마지막 밤은 카르마 풀빌라에서 보냈습니다. 깐따부리 리조트는 내부에 해변과 수영장이 있는데 이틀동안 밖으로만 싸돌아다니느라 정작 여기는 카르마로 떠나기 전에 잠깐 구경만 하고 끝.



2층 주택에 개인 풀이 딸려있고 옆집과는 담으로 차단되어 있는 카르마 풀빌라. 이 2층 건물 말고 뒤에 작은 뜰이 있고 침실 두개가 딸린 1층 건물이 하나 더 있습니다. 아마 침실 갯수로 봐서 가족 6명이서 오면 딱 좋을만한 크기였습니다. 신혼부부용은 분명히 아닌듯-_- 개인 수영장에 혹하고 낚여서 좀 오버해서 계약했나 싶을 정도. 처음에는 넓은 빌라에 우리 둘만 덩그라니 있으니까 참 휑하더군요. 그런데 분위기 조용하고 아늑하고, 아무도 방해 안하고... 나중에는 참 좋았습니다.





밤에는 별, 달보며 물놀이하다가 옆에 원두막 비슷하게 생긴데서 와인도 한잔. 저기 수영장 앞쪽으로는 바다도 제대로는 아니지만 그래도 보일만큼은 보입니다.



은은한 분위기의 침실. 잠깐이라도 나갔다가 들어오면 귀신같이 알고 방을 정리해 줍니다. 역시 돈 쓴만큼 서비스, 시설이 따라오는-_-....



카르마 풀빌라는 빌라 여러채가 모여서 하나의 단지를 구성하고 있는데, 해변 쪽으로는 개인 풀보다 더 큰 공용 풀이 있습니다. 풀 경계를 마치 폭포가 떨어지듯이 막아 놓지 않고 해변 방향으로 뚫려있는 구조라서 누워서 보면 풀과 바다가 이어진 것 같은 효과를 냅니다. 풀과 바다, 바다와 하늘이 각기 다른 수평선을 그립니다. 여기도 사람이 참 없어서 정말 조용하게 누워서 쉬다 왔습니다.


다른 신혼여행지는 안가봐서 비교는 못하겠고, 절대적으로 평가했을 때, 태국 코사무이 별 5개 만점 입니다. 우선 한국 신혼여행 커플이 많으면 괜히 신경쓰일 뿐 아니라 (적어도 저는 -.-), 아무리 장소가 이국의 향기 물씬 풍기는 곳이라도 순간 한국 생각이 나면서 뭔가 쉬러 나왔다는 그 기분이 좀 반감되지 않을까 싶은데, 여기는 아직 한국 신혼여행지로는 덜 알려진 건지 별로 한국 사람, 특히 신혼여행 커플 별로 없고, 관광객의 다수가 유럽 사람들이라 이국적인 느낌 더해주고... 게다가 여기서는 쉬는거 노는거 말고는 할게 없는 섬이라 여행사 패키지라고 해도 정해진 쇼핑일정 같은거 없고, 여행사는 숙소랑 식사 챙겨주는거 정도만 하고 나머지 일정은 다 둘이 알아서 쉬든 돌아다니든 맘대로 하는거라서 그냥 몸과 마음이 내키는대로 놀다가 쉬다가 가면 됩니다. 바다에서 노는거 지겨우면 차웽 거리 나가서 놀면 되고, 아니면 개인 수영장에서 평화롭게 아무도 방해안받고 쉬어도 됩니다. 사실 처음에는 태국이라고 해서 뭐 태국이 좋아봤자 거기서 거기겠지 싶어서 별로 기대도 안하고 왔다가 다음에 진짜 또 와도 후회하지 않겠다 싶게 감탄의 연속으로 놀다 왔습니다. 정확한 액수는 기억안나는데 카르마 풀빌라를 강남 아파트 한채 가격에 살수 있을 꺼라고 들은 거 같습니다. 당장 실현가능성을 떠나서....이런거 하나 사두고 평소에는 임대해 주다가 휴가때 쉬러 오면 참 세상 부러울게 없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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