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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indows XP theme by whatisid 2006-05-10 02:44:25   

  http://www.whatisid.net/whatisidlog/?3117   




숙제하다가 딴짓의 세계로 빠져들어서 노트북의 windows XP theme를 바꿔봤다.
Vista Theme를 구해서 적용하고, 폰트도 '맑은고딕'으로 바꾸고, 배경화면도 바꿔주고.... 덕분에 숙제를 많이 못했지만-_- 나름 멋있다고 생각하면서 혼자 뿌듯해 하고 있는 중. 그나저나 이놈의 숙제는 끝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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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entaport Rock Festival by whatisid 2006-05-03 01:33:09   

  http://www.whatisid.net/whatisidlog/?3116   




http://www.pentaportrock.com

언제더라...5-6년전인가? 국내에도 세계적인 락 페스티발 하나 만들어보겠다는 의지로 추진되었던 triport rock festival이 지독한 장마 때문에 전부 취소되고, 환불 소동에 아주 난리도 아니었다. 개인적으로 그 초유의 사건 때문에 우리나라 락 콘서트의 역사는 한걸음 전진하려다가 오히려 두걸음 후퇴했다고 생각한다-_- 하늘도 무심하시지.

그런데 오늘 웹서핑하다가, pentaport rock festival이라고 그때의 아픔을 딛고 새롭게 추진되는 락 페스티발의 공지를 발견했다. 세월도 흐를만큼 적당히 흘렀고, 이제 그때만큼의 열정과 설레임은 아니더라도 긴장이 되는 것은 사실이다. 참가 여부는 완전한 라인업이 나온 후에! 요즘 애들은 이름은 대충 알았다 쳐도 노래를 전혀 모른단 말이지... 그나저나 날짜가 7월28일~30일 이던데, 이때 또 장마기간 아닌가-_-? 어째 불안하네.

떠도는 루머에 의하면, Radiohead, Muse, Weezer, RHCP, Blur, Oasis, James Blunt 중에서 더 추가 가능성 있다고....덜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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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ood-bye, U100! by whatisid 2006-04-29 22:35:43   

  http://www.whatisid.net/whatisidlog/?3114   




오늘 중고매물로 처분했다.
뭐 파는 사람 마음이야 다 그렇겠지만, 너무 낮은 가격에 팔린게 아닌가 싶어서 안타깝다-_-;
아, 진짜 매력적인 모델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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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ujitsu P1510BT & Toshiba U100 by whatisid 2006-04-27 02:20:36   

  http://www.whatisid.net/whatisidlog/?3113   






오늘 드디어 둘다 데리고 나가서 사진 촬영. (U100은 중고매물 내놓기 위한 촬영도-_-)

둘다 스펙은 거의 비슷하고, 크게 와닿는 차이는 액정 퀄리티와 터치스크린 유무.

P1510의 터치스크린은 다른 컴퓨터 쓸때도 화면을 살포시 눌러서 실행하고 싶을 만큼

편리성에 있어서 초강점이 되겠으나, 그에 따르는 해상도 저하와 좁은 시야각, 안개낀듯

투박한 액정은 단점. 왠지 외부 충격에 약할 것 같은 느낌의 표면도.

U100을 이제는 조만간 떠나 보내야 하지만 크기대비 고해상도에 선명한 색상의 액정, 전용

가죽슈트로 인한 강력 흠집보호와 아담한 사이즈의 휴대성 등 한눈에 반해버릴 정도로 장점이

많았던 녀석이라 아쉬움이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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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obahn by whatisid 2006-03-28 00:23:03   

  http://www.whatisid.net/whatisidlog/?3111   








소반(Sobahn)
http://www.sobahn.co.kr

이번에도 우리의 색을 찾아-_-; 광화문 근처에 있는 sobahn. 노랑,주황,녹색,보라 비빔재료.

씨네큐브 왔다갔다 할때마다 'Rice & Mix Cafe' 라고 써있는게 보여서 도대체 뭐 파는덴가 궁금해 했는데, 카페 분위기의 한식집-_-이라고 해야되나. 주메뉴는 비빔밥이고 전 종류도 사이드메뉴로 주문가능하다. 비빔밥이지만 또 이런 분위기에서 먹으니까 느낌이 확 다르다.

(그나저나 보라색 채소의 정체는 아직도 모르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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