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isid's log
your log
review
things
unine data
.
 
 
    
    - 4인용 식탁 by whatisid 2005-08-02 22:04:00   

  http://www.whatisid.net/whatisidlog/?3041   




사람들은 말이죠.
직접 겪었기 때문에 믿는게 아니에요.
사람들은 그게 뭐든간에 감당할 수 있을때만...
그럴때만 뭔가를 믿어요.

예전에 극장에서 한번 보고 이번에 TV에서 해줘서 다시 봤는데, 잘만들어진 영화라는 생각이 든다. 다만 전지현의 연기가 좀 아쉬웠는데, 그렇다면 다른 누가 캐스팅되었다면 더 좋았을까 하고 생각해 봤다. 그런데.. 별로 마땅한 배우가 떠오르지 않는다. 역시 전지현이 어울리긴 하는데 그 연기만 좀 아니었던 건가. 잘 모르겠다.
이거 보고나서 나한테도 이 영화의 등장인물들처럼 뭔가 과거에 믿고 싶지 않은 끔찍한 기억이 있는 건 아닐까 해서 잘 때 영 편치가 않았다.

▼답글쓰기/보기 (0) ▼트랙백 (0)

    - 회사 분당으로 이전 by whatisid 2005-08-01 23:34:32   

  http://www.whatisid.net/whatisidlog/?3040   




오늘부로 회사가 분당으로 이전했다. 지난주까지 20분 걸리던 출근시간이 대략 80분으로 늘어났다. 다행히 셔틀버스가 운행되어서 50분 정도만 차를 타면 되지만 30분 정도 일찍 도착하게 운행시간표가 짜여진터라 실제로는 꽤 일찍 서둘러야 한다. 퇴근도 마찬가지. 뭐 버스안에서의 시간을 잘 활용하면 된다지만 그래도 왠지 시간을 빼앗기고 있다는 생각에 회사 이전으로 인해 손해보는 기분이다.
그리고 멀리 떨어진 것도 떨어진 거지만 국내 최고 수준 스타타워의 럭셔리함에 너무 익숙해진 나머지 새 장소가 영 맘에 들지 않는다. 자꾸 스타타워랑 비교하게 된다.

▼답글쓰기/보기 (3) ▼트랙백 (0)

    - 리얼판타스틱영화제 - 폐막 by whatisid 2005-07-24 17:36:55   

  http://www.whatisid.net/whatisidlog/?3039   








폐막 상영 전 영상 크레딧에 레알판타응원단 이름 전체가 나왔다. 리얼판타 사람들, 자잘한 이벤트 하나는 정말 끝내준다니까^^ callum과 내 이름이 올라갈때의 감동이란....
그래도 부천에서 영화제를 즐기던 예전이 자꾸 생각난다. 내년엔 과연 어떻게 될런지.
▼답글쓰기/보기 (4) ▼트랙백 (0)

    - hot weather by whatisid 2005-07-24 16:42:51   

  http://www.whatisid.net/whatisidlog/?3038   




더워 더워 더워~ 더워~



더위 이기는 법!


장화홍련 자매와 함께하는 무더위 이겨내기.

▼답글쓰기/보기 (0) ▼트랙백 (0)

    - 리얼판타스틱영화제 - 간식 by whatisid 2005-07-18 01:22:36   

  http://www.whatisid.net/whatisidlog/?3037   




리얼판타스틱영화제에 가면, 이런 맛있는 간식을 2000원만 내면 먹을 수 있다.

Sliced Brain.
Severed Finger Tips with Nine Inch Nails.

그리고 사진에 있는 이 두개 말고
Mashed Heart 도 있음.

▼답글쓰기/보기 (0) ▼트랙백 (0)

finding ; ◀ 33 ▶ quick moving ;

whatisidlog by whatisid / beta version;2007.0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