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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서정가제 개정 by whatisid 2005-04-14 11:34:54   

  http://www.whatisid.net/whatisidlog/?3003   


요즘 도서정가제 개정 문제로 또다시 시끄럽다. 왜 그리 온라인 서점들 못잡아 먹어서 안달인지. 온라인 서점 때문에 더 책을 많이, 쉽게, 싸게 살수 있게 되었다고 생각하는 나로써는 오프라인 서점 밀어주기 법안에 도저히 공감이 가지 않고 있음.

그리고 도서판매 얘기가 나온김에, amazon.com의 Books 페이지를 보면서 부러웠던 것 두가지.

- Paperback
시간이 가면 갈수록 어떻게 책이 점점 화려해지기만 하는건지. 외국처럼 Paperback/Hardcover로 나누고 Paperback은 가격 좀 낮추면 안되나. 출판업계에선 Paperback만들면 돈이 안된다고 판단하는 모양이다. 출판업계가 해결해 줬으면 하는 문제.

- Used & Collectible
한번 읽고 말 책은 솔직히 새걸로 구입하기가 부담스러운데 우리나라 온라인 서점도 아마존처럼 중고판매를 함께 했으면 좋겠다. 온라인 서점이 처리해 줬으면 하는 문제.


도서정가제 반대 페이지 :
http://www.yes24.com/notice/Bookprice_SP.as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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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X-파일' 영화 다시 찍는다 by whatisid 2005-04-14 10:59:02   

  http://www.whatisid.net/whatisidlog/?3002   


미국의 인기 TV시리즈 'X-파일'이 7년 만에 다시 영화로 제작될 전망이다.
13일(현지시간) 영국의 연예사이트 '피메일퍼스트'는 'X-파일'의 주인공 데이비드 듀코브니가 현재 새 영화 'X-파일'의 촬영을 놓고 제작진과 논의중에 있다고 보도했다.

FBI의 특수요원 '멀더'를 연기한 데이비드 듀코브니는 "빠르면 올해 말부터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귀띔하며 "지난주 이 작품의 감독인 크리스 카터와 이야기를 나눴다"고 밝혔다.

새 영화의 줄거리에 대해 함구한 그는 "물론 나는 영화의 줄거리를 다 알고 있지만 벌써 줄거리가 알려지는 것을 원치 않는다"고 말했다.

듀코브니는 이어 "어쨌든 재밌는 작품이 될 것 같다"며 기대감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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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생략)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079&article_id=0000033311§ion_id=106&menu_id=106

예전에도 얼핏 2번째 영화 소식을 들었는데, 오늘 다시 뉴스 기사에서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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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가씨와 건달들 by whatisid 2005-04-12 14:35:51   

  http://www.whatisid.net/whatisidlog/?3001   




이번에도 회사에서 '아가씨와 건달들' 뮤지컬 티켓을 얻어서 일요일날 정동 팝콘하우스에서 관람. 전날 1박2일로 놀러갔다 오느라 피곤하긴 했지만 재밌게 봤다. 티켓 가격이 만만치는 않던데-_- 공짜로 보니 더욱 재밌었다. 역시 뭐든지 공짜면 감동도 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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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깨찰빵 만들기 by whatisid 2005-04-06 00:24:32   

  http://www.whatisid.net/whatisidlog/?3000   






깨찰빵 믹스를 2,500원이면 살 수 있다. 이거 사다가 계란 넣고 잘 반죽해 준 다음에 오븐에 넣고 30분 가량 180도로 구워주면 깨찰빵이 완성. 상당히 쉽다.
그러나 온도&시간 세팅에 실패해서 좀 탄거 같다. 그리고 반죽이 그릇이랑 손에 잔뜩 묻어서 떨어지질 않는데, 이거 해결해야 모양을 이쁘게 만들수 있을 듯. 반죽할 때 손에 안묻는 법 찾아봐야 겠다.
callum이 맛있다고 했으니 일단은 성공? 다음엔 도전과제는 초코쿠키&미니케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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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이버 메일 POP3,SMTP 지원 by whatisid 2005-04-03 12:13:34   

  http://www.whatisid.net/whatisidlog/?2998   


최근 개편된 네이버 메일 정책에 따라, 네이버 메일 으뜸 사용자가 되면 POP3와 SMTP를 지원받기 때문에, 아웃룩에서 바로 네이버 메일 주소로 메일 받고 쓰기가 가능해 졌다. 직접 메일 클라이언트를 사용하는 사용자들에게는 희소식.
단, 으뜸사용자라는 제약이 있는데 이름은 거창해도 사실 별거 아니다. 그냥 평소에 메일 계정 사용하듯이 하루에 메일 몇통씩 받고, 가끔 한두통 쓰고 그러면 쉽게 으뜸사용자에 해당하는 레벨이 쌓인다.
으뜸사용자가 되면 POP3,SMTP 지원말고도 메일용량 100M까지 쓸수 있고, 모양도 나름대로 이쁘고 메일주소 자동수집에 의한 스팸방지가 가능한 메일 네임택까지 준다. 개인적으로 네이버 메일은 사이트가입용으로만 쓰고 있어서, 네임택을 써야 할 필요가 없다는게 좀 아까움.


↑ 메일 네임택 이미지만 넣기.


↑ 클릭하면 메일쓰기까지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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