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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글, 한글 블로그 서비스 by whatisid 2005-01-05 11:53:38   

  http://www.whatisid.net/whatisidlog/?2952   


초기화면 한글화작업 진행중
휴대폰 등 무선기기 이용가능


국내 지사 설립을 추진하고 있는 미국의 검색 업체 구글이 한국에서 `블로그 서비스'를 시작한다.

구글 관계자는 24일 "지난해 구글이 인수해 미국에서 운영하고 있는 블로거닷컴 서비스를 국내에도 본격적으로 제공한다는 계획 아래 현재 한글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구글의 한글 블로그 서비스(www.blogger.com)는 초기화면 한글화작업을 하고 있는 중이며, 앞으로 정보(Information) 중심의 블로그 서비스가 탄생하게 될 것이라는 게 구글측의 설명이다.

구글의 블로그는 웹상에서 뿐만 아니라 이메일을 통해서도 콘텐츠를 게재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또 이메일을 지원하는 휴대폰이나 PDA 등 무선기기를 통해서도 블로그를 이용할 수 있으며, `오디오블로거(AudioBlogger)'라는 기능을 통해 어떤 전화기에서나 블로거에 전화를 걸어 메시지를 남기면 MP3 오디오 파일로 사이트에 즉시 올려진다.

특히 바로가기 버튼인 `블로그디스(BlogThis)'가 툴바에 추가돼 신속하게 자신의 블로그로 방문할 수 있고, 이 버튼으로 뉴스나 웹사이트에 대한 의견을 빠르게 게재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이에 앞서 구글은 최근 블로그에서 키워드 광고를 할 수 있는 애드센스와 블로그에서 검색을 할 수 있는 애드워드 서비스를 선보였다.

구글 관계자는 "국내에서의 블로그 서비스는 국내 포털업체와의 경쟁체제를 갖추기 위한 전초 단계"라며 "구글의 검색 페이지에도 연동이 되도록 할지, 사이트를 독립적으로 운영하지는 아직 결정이 안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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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생략)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029&article_id=0000087687§ion_id=105&menu_id=105

이미 다른 곳에서 활성화된 블로그들이 워낙 많기도 하고, 국내에서는 싸이월드가 아직까진 대세라.... 성공하게 될지는 의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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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시민-김재원 국보법 일합 제안 by whatisid 2005-01-04 11:01:32   

  http://www.whatisid.net/whatisidlog/?2951   


국가보안법 개폐를 둘러싸고 여야간 `2월 임시국회 대회전'이 예정된 가운데 한나라당 이계진(李季振) 의원이 4일 열린우리당과 한나라당 `대표논객' 간의 끝장토론을 제안하고 나섰다.
이 의원은 이날 자신의 인터넷 블로그에 올린 글에서 "열린우리당의 대표적 `입심'으로 알려진 유시민(柳時敏) 의원에게 한나라당 김재원(金在原) 의원이 도전하는 끝장토론의 프로모터로 나서겠다"며 "TV 생중계를 통해 5천만이 지켜보는 가운데 `국보법 결전'을 벌여보자"고 제안했다.

이 의원은 두 의원간 토론을 요즘 젊은층의 인기를 얻고 있는 이종격투기인 `K-1'에 비유, "`국회 K-1 결전' 한판붙자"라고 이름을 붙인 뒤 "타이틀은 `국가보안법 폐지냐, 존치냐, 아니면...'이며 경기형식은 `두 선수가 OK하는 추천된 중립적 사회자 중에서 택일, 1대1 토론'을 벌이도록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유 의원과 김 의원은 고교(대구 심인고) 및 대학(서울대) 선후배 사이여서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4년 선배인 유 의원은 학생운동권 출신으로 MBC `100분 토론' 진행자를 거친 여당내 진보성향 의원 중 `토론의 달인'으로 통하고 `젊은 보수'를 자처하는 김 의원은 검사 출신으로 최근 `국가보안법 폐지론아 게 섯거라'라는 자료집을 발간, 국보법 존치론의 논리적 토대를 제공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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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ver.com/hotissue/daily_read.php?section_id=100&office_id=001&article_id=0000872106&datetime=2005010406110872106

오. 만약 토론이 성사되면 정말 볼만 할듯. 이번 주 MBC 백분토론에서 한번 제대로 토론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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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년의 마지막과 2005년의 처음 : 취화선 by whatisid 2005-01-02 18:38:10   

  http://www.whatisid.net/whatisidlog/?2946   




대학로에 위치한 취花선. (http://www.10x10.co.kr/offshop/zoom/zoom_main.asp)
2004년의 마지막 순간과 2005년의 처음 순간을 이곳에서 callum과 맞이하다.
- 사진 좌측하단에 보이는 게 callum의 2005 snowcat diary, 우측하단이 키위 맛소주.

1층 텐바이텐 매장에서 물건을 구입한 뒤 맛소주 쿠폰을 가져오면 맛소주 500ml 가격 4,000원을 절약할 수 있다. 맛소주는 알콜이 적게 들어가고 맛도 좋아서(일반 술집에서 파는 과일소주류보다 훨씬 부드럽고 맛있다.) 술이 약하고 술의 쓴맛을 싫어하는 사람들에게는 아주 안성맞춤. 커플들을 위한 커튼테이블석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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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년 입대할 스타는 분대급 by whatisid 2005-01-02 17:59:02   

  http://www.whatisid.net/whatisidlog/?2945   


올해 군 입대를 예정하거나 검토하고 톱스타 남자 연예인이 분대급 인원인 10여명에 달해 또한번 입대바람이 불 것 같다.

지난해 연예인 병역비리 사건이 일어난 후 많은 남자 연예인들은 그동안 미뤘던 군복무를 빨리 이행 하는 것이 복귀후의 활동이나 자신의 이미지에 도움이 된다고 판단, 2005년 군 입대를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올해 군 입대를 예정하거나 검토하고 있는 남자 연예인은 줄잡아 10여명 이상이며 이들은 영화 드라마 가요계에서 모두 최정상이다.

먼저 가요계에서는 김종국(28) 에릭(25) 양동근(25) HOT 전 멤버 토니안(26)과문희준(26)등이 군 입대를 검토하고 있다. 특히 에릭은 올 여름 미국시민권을 포기해 군 입대 대상자가 됐다.

영화계에서는 원빈(27) 이동건(24)등이 모두 현역병 입영대상자로 최고의 자리에서 입대를 고민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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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ver.com/hotissue/daily_read.php?section_id=106&office_id=117&article_id=0000001095&datetime=2005010210310001095

드디어 오인용의 플래시 애니메이션 '연예인 지옥'이 현실화 되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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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장 이름 기억 못해 해촉? by whatisid 2004-12-31 14:20:18   

  http://www.whatisid.net/whatisidlog/?2944   


부천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가 영화계 안팎의 반발을 무릅쓰고 김홍준 집행위원장의 해촉안을 통과시킴에 따라 그 배경에 대한 의혹이 불거지고 있다.
이날 총회의 진행 과정과 내용은 김 위원장의 해촉이 결국 '괘씸죄'가 적용된 결과가 아니냐는 의혹을 살 여지를 남겼다. 회의를 주재한 홍건표 시장은 "지난 8회 영화제 개막식에서 김 위원장은 조직위원장인 나의 이름을 제대로 기억하지 못하는 실수를 저질렀으며, 리셉션에서 앰프가 꺼지는 등 국제행사로서 너무나 어처구니 없는 진행을 했기에 심히 부끄러웠다"면서, "조직위원장인 나는 이를 덮어두고 가려 했지만 영화제를 걱정하는 분들이 이러한 사태는 부천시민을 모독하는 것이라며 집행위원장의 자질과 능력에 의문을 제기했다"고 말해 이같은 의혹을 뒷받침했다. 홍 시장은 또 "4회 영화제는 집행위원장 없이 정초신, 송유진 프로그래머만으로도 기가 막히게 성공적인 영화제를 개최한 경험이 있다"고 덧붙였다. 장경내 부조직위원장도 "김 위원장이 영화제 발전을 위해 용퇴를 했어야 피차 상처가 없었을 텐데 일이 이렇게 된 이상 어차피 해촉안이 부결돼도 조직위원장과 집행위원장이 함께 일하기는 어려운 것이 아니냐"며 김 위원장의 해촉을 기정사실화했다.

한편 시장에게 해촉안 자진 철회를 요청한 신우철 위원은 "내가 듣기에는 '괘씸죄'로 밖에는 들리지 않는다. 정관에 겸직에 대한 금지가 없고 임기가 2년 4개월이나 남은 김 위원장을 민형사상 책임을 질 중차대한 과실없는 상태에서 해촉하는 것은 부당하다"며 반대 의견을 내놓으면서 "이번 사태에 대해 조직위원으로서 심히 부끄러울 따름이며 이 자리에서 조직위원직을 사퇴하겠다"고 밝혔다.

일각에서는 김홍준 집행위원장이 열린우리당 원혜영 의원이 부천시장 시절 시와의 유기적인 협조 속에서 영화제를 무리 없이 이끌어 왔던 것과 비교, 현 홍건표 시장이 한나라당 출신이라는 정치적 배경 역시 이번 해촉안 통과와 무관하지 않다는 시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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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074&article_id=0000010677§ion_id=106&menu_id=106

현 부천시장의 당적과 이번사태를 연관시키는 것은 오버일지도 모르겠으나.... 보궐선거의 낮은 투표율 덕에 한나라당 출신 시장이 당선되고, 이런 사태를 몰고 온 것은 아닌지. 난 그때 마침 회사 옮겼을 때라서 집에 있다가 투표 했었는데... 놀러간 사람 많았을 것 같다. 아마 날씨도 좋았던 걸로 기억한다-_-

가장 좋은 경우는 해임이 취소되는 거겠지만 쉽진 않을 것 같고, 그 다음 경우로 부천판타스틱영화제가 망가지지 않길 간절히 바란다.

부천영화제 임시 페이지 : http://www.pif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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