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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신은 골프왕 by whatisid 2004-09-19 00:52:34   

  http://www.whatisid.net/whatisidlog/?2865   




게임도 재밌지만 광고도 재밌다. 저 혼나는 직원의 손모양을 보라-_-

지금까지 어드벤처류 게임 - 루카스 아츠사의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 원숭이섬의 비밀 시리즈, 매니악 맨션 - 몇 개를 열심히 한 적은 있지만 스포츠, 아케이드류 게임에 오랜 시간 투자한 적은 없었는데, 이상하게 당골왕에는 꽤 오랜시간을 들여 열심히 하고 있다. 가끔 내가 왜 시간 쏟아가며 이 게임을 하고 있지? 라는 의문에 빠질 때가 있는데... 그래도 계속 하게 된다. 현재 레벨11, 등급 주니어 아마추어.

http://golf.hangam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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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양투신 김자혁 전무의 `주식 대안론` by whatisid 2004-09-17 12:26:25   

  http://www.whatisid.net/whatisidlog/?2861   


[스타 펀드매니저 성공투자론]동양투신 김자혁 전무의 `주식 대안론`

예금ㆍ부동산 미련털고 `주식열매` 따자
실질금리 마이너스 감안하면 배당수익 등 짭짤
대형 우량주 年3~4회 분산ㆍ분할투자해야 성공

"바구니 속에 부화를 꿈꾸는 세 개의 계란이 있다고 합시다. 하나(예금)는 부화 기간 내내 보관료를 지불해야 하고 또 다른 하나(부동산)는 알 속에 거품이 배어 있어, 선택 그 자체로 위험이 따릅니다. 나머지 하나(주식)는 오래 두고 지켜보면 십중팔구 부화에 성공합니다. 그렇다면 여러분은 어느 알을 선택하겠습니까." 투신업계 1세대 펀드매니저를 대표하는 김자혁(50) 동양투신운용 전무가 재테크로 고민하는 일반서민에게 전하는 메시지는 `주식대안론`이다.

그는 "마이너스 실질금리와 부동산값 하향 안정이라는 두 가지 현상은 일시적 이슈라기보다는 재테크시장 환경의 근본적인 변화로 해석해야 한다"며 "과거 경험에 사로잡혀 부동산과 금리상품에 미련을 두는 것은 정류장 떠난 버스에 손 흔드는 격"이라고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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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생략)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S2D&office_id=016&article_id=0000148593§ion_id=101§ion_id2=258

이 아저씨 하는 일이 펀드매니저니까 주식투자가 제일 좋다는 말에는 주관이 다소 개입되어 있을 수는 있겠으나.... 일단은 꽤 설득력이 있어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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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터넷 쇼핑몰, 당일 배송서비스 경쟁 by whatisid 2004-09-16 22:57:35   

  http://www.whatisid.net/whatisidlog/?2860   


인터넷 쇼핑몰, 당일 배송서비스 경쟁

'결국은 배송 싸움이다'
무료 배송으로 혈전을 치렀던 인터넷 쇼핑몰 업계가 최근에는 '12시간 당일 배송' 경쟁을 보일 태세다.

당일 배송은 오전(12시까지)에 제품을 구매하고 결제를 마치면 오후에 주문한 고객에게 상품 배송을 완료해 주는 것으로, 2∼3년전에도 고객을 서로 확보하기 위한 경쟁 포인트 였던 적이 있다.

인터넷 쇼핑몰의 배송일이 결제 완료 후 평균 2∼3일인 점을 감안하면 상당히 빠른 시스템이다. 특히 업체들이 미리 제품 수요를 예상하고 재고를 준비해야 한다는 점에서 시행이 쉽지 않은 서비스이다.

현재 당일 배송 서비스를 준비중인 업체는 KT몰과 LG이숍. 이밖에 H몰이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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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생략)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031&article_id=0000047254§ion_id=105&menu_id=105

인터넷 쇼핑의 묘미 중 하나는 주문한 상품이 언제 도착할까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리는 건데... 당일 배송되면 빨리 물건 받을 수 있어서 좋긴 하겠지만 한편으론 기다리는 재미는 없어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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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트북 구입 후의 변화 by whatisid 2004-09-14 21:19:49   

  http://www.whatisid.net/whatisidlog/?2856   


* 회사에서

무선랜을 쓸 수 있는 곳이 일단은 회사 밖에 없기 때문에, 우선 켜놓고 무선랜을 활성화 시킨다. 회사업무와 관련된 작업이나 MSN은 회사PC로 하고, 이메일 확인이나 웹서핑 등 개인적인 작업은 노트북으로 한다. MSN도 개인적인 거니까 노트북으로 해야 맞을 것 같은데, 사실 회사 일로 MSN 말거는 경우가 훨씬 많아서 회사PC에서 접속. 언젠가 이 노트북을 가지고 프로젝터에 연결해서 프레젠테이션을 하게 될 날을 기다리고 있다.
장점은 의도적으로 나눠서 쓰니까 회사업무와 개인업무가 구분이 된다. 그러나 단점은 개인적인 딴 짓을 자주 하게 되면 조금 정신이 없다. 여기에서 했다가 저기에서 했다가...

* 집에서

집에서도 네트워크 공유 시키고 랜선을 침대 옆까지 오게 뽑아놨기 때문에 침대에 눕거나 앉아서 편안하게 컴퓨터를 할 수 있다. 심하게 뒹굴뒹굴 거리면 랜선과 전원이 좀 걸리적 거리기도 하지만 길이를 충분히 길게 맞추면 괜찮은 편이다.
장점은 엄청 편한 자세로 컴퓨터를 할 수 있다는거. 단점은 편한 만큼 계속 딴일을 못하고 컴퓨터에 매달린다. 노트북 구입 후 여기 글 올리는 빈도가 잦아지고 있는 것이 그 증거.

혹시나 여기 오시는 분들 중에 좋은 서브 노트북 활용 예를 알고 계신다면 추천 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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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이버 블로그 게임샘의 Max by whatisid 2004-09-12 23:03:06   

  http://www.whatisid.net/whatisidlog/?2855   




Max라고 나랑 참 인연이 깊은 녀석인데, 이번에 네이버 블로그 아이템 골짜기의 게임샘 메인화면에 떡하니 사진이 떴다. 신기하기도 하고 재밌기도 하고 해서 기록으로 남겨둘 겸 올린다.

히스토리가 좀 복잡하다. 대학1년때 종로에 있는 락바 '오존'에서 같이 음악틀고 서빙하는 아르바이트하던 정혜라는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를 RATM 공연장에서 만났다가 그 옆에 정혜랑 같이 온 학교 후배라고 처음 소개받은게 Max다. 그땐 그냥 그렇게 스쳐지나갔는데 어쩌다가 msn였는지 ICQ였는지..하여튼 메신저에 등록이 되어 가지구 전공이 같은 컴퓨터쪽이다 보니 이런 저런 얘기하다가 말도 트고 뭐 알고 지내게 되었다. 그런데 마침 트랙나인에 개발자가 필요하게 되어 내가 Max를 소개하고 그래서 그때부터 같이 일하게 되면서 많이 가까워졌다. 하지만 병특땜에 각자 다른 회사로 1년반 정도 헤어졌다가, 우연히도 nhn로 비슷한 시기에 전직하게 되어 다시 만나게 된 드라마틱한 사연.
정리하다 보니 이 녀석이랑 참 특이한 인연이네.... 전생에 혹시 원수거나 연인-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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