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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끌리면 오라 by whatisid 2004-08-15 19:39:45   

  http://www.whatisid.net/whatisidlog/?2830   




중국 출장을 앞두고 전화기 로밍 서비스를 알아보니까 KTF는 PCS 주파수 대역상 중국 현지의 전화번호, 전화기를 임대하는 형식의 임대로밍만 가능하다고 한다. 이에 반해서 SKT의 경우는 지금 쓰는 전화번호, 전화기 그대로 가져가면 사용할 수가 있다고.... 게다가 요금도 훨씬 저렴.

정말 광고대로 SKT에 끌린다-_-;; 끌리는데 갈까? 하지만 KTF의 커플 무료 통화를 포기할 순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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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콜금리 인하에 '흥분'하다 by whatisid 2004-08-12 23:12:43   

  http://www.whatisid.net/whatisidlog/?2829   


[머니투데이 유일한기자]"금통위 고맙다, 760 힘든 매물벽 넘어"

8월물 옵션만기일인 12일 프로그램매수가 활발하게 유입된 가운데 투자자들의 관심은 온통 콜 금리인하에 쏠렸다. 이날 종합주가지수는 13.64포인트 오른 766.70에 거래를 마쳤다. 2465억원에 이르는 프로그램순매수 영향이 컸다.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가 5.2% 급락했지만 외국인이 66억원의 주식순매도에 그친 것도 두꺼운 매물벽 760 앞에서 반등한 이유였다.

무엇보다 연이은 상승에 피로감이 누적돼 760에 걸쳐있는 저항대 돌파가 어려울 것으로 보았으나 한국은행이 때맞춰 콜금리를 전격 인하한 게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콜금리 인하 소식이 알려지기 전까지만해도 강보합에 머물던 종합지수는 인하소식이 전해지면서 급등세로 돌아섰다. 투자자들이 흥분하기 시작했고 지수옵션시장에서는 1200%의 수익률이 발생하기도 했다.

외국인이 금리인하를 계기로 주가지수선물을 1만4000계약 넘게 순매수하면서 프로그램매수 강도가 세졌고 이는 2539억원에 이른 개인의 순매도를 무난하게 소화했다.

콜금리 인하에 이어 정부가 적극적인 경기부양에 나설 것이라는 기대감이 고조되면서 건설주가 최대 수혜주로 부각, 상승탄력이 전날보다 한층 강화됐다. 업종지수가 4.8% 올랐고 현대건설 LG건설은 8% 넘게 급등했다.

신한지주가 차익매물로 2.1% 하락했지만 국민은행 하나은행 등 다른 시중은행은 오름세를 이었다. 가계부채와 중소기업 연체로 고전하고 있는 은행주 역시 금리인하의 수혜주로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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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생략)

http://stock.naver.com/news2004/news_read.php?mode=STOCK&office_id=008&article_id=0000441026§ion_id=main

이론적으로 금리가 인하되면 주가는 오른다.
갑자기 오늘 오후 1시에 금리인하 발표가 떨어지면서 주가가 활기를 찾았다.
이대로 달려 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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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유도 공원 by whatisid 2004-08-08 21:49:53   

  http://www.whatisid.net/whatisidlog/?2828   








callum양이 휴가인데 제대로 같이 보내지 못해서 토요일에 경기도 근교라도 나가볼까 싶었는데, 사정이 여의치 않아 가까운 선유도 공원엘 갔다.

선유도 공원의 highlight는 강을 건너가는 공원입구의 무지개 다리와 공원의 밤을 화려하게 만들어주는 여러 조명들. 짧은 시간이었지만 강바람이라도 시원하게 쐬고 오니까 좋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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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 출장 예정 by whatisid 2004-08-04 22:22:42   

  http://www.whatisid.net/whatisidlog/?2827   




병무청 허가나 비자 발급 등의 서류 문제만 안생긴다면, 8월 16일부터 8월 21일까지 중국 베이징으로 출장을 간다.
이번이 두번째로 외국 가는건데, 첫번째도 중국이었다.-_-;; 나랑 중국이랑 뭔가 인연이 있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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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리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 by whatisid 2004-08-01 22:48:04   

  http://www.whatisid.net/whatisidlog/?2826   






부천영화제 등 기타 사건들로 인해서 이제서야 해리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를 보게 되었다. 결과는 만족. 개인적으로는 솔직히 아동용에 가까웠던 2편에 비하면 훨씬 나았다.
훌쩍 커버려서 숙녀가 된 헤르미온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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