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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hatisid (2001-07-18 23: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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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조금이라도 풀렸다니 다행이네요^-^
아 저도 갑자기 기분이 뭔가 이상해지고 있습니다.
머리도 무지 띵하고....마음속이 텅 비어버린 기분이랄까.
중요한 것을 잃어버린 느낌.
저도 매실주나 한잔 해야겠어요-_-;;;
광풍님, 내일은 최고의 하루가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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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룡 (2001-07-18 23: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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룡은 컬과 오늘 코코스에 가서 생먁주 500을 한잔식을 시켰답니다.
썸머 페스티발인가 그래서 한잔에 1000원이었거든요.
근데, 마치 물 섞은듯... ㅡ.ㅡ;;;
코코스 가지 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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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북군-㉦- (2001-07-19 05: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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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풍늼이 요쉐 긔분이 많이 안죠으싄가보눼;ㅅ;
(사담;)혹싀 서초구청에 오실건가요.
금뇨일엔 저의 픠붙이(-_-..)가 온담늬다♬
예젼에 너무 싸서 사두었던 픨름을 모두 가져갈거예요
요새 사듼띅긔가 취믜가 뒈언능뒈;
광풍늼사듼만이 엄쓰늬;ㅅ;
꼭 오셔서 져에게 찍히고 가쉐요>ㅅ<
(저번에 함께 찍으려다 광풍늼이 붓앙을 당하셔서;ㅅ;
얼마나 안타까완능듸 몰라요;ㅅ;그날은 정말 죗옹;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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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hatisid (2001-07-19 06:5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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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코코스..
웃..코코스 정말 이상해..
예전엔 괜찮았던거 같은데 최근에 갔을 때는 정말 최악이었어.
맥도날드 맥윙보다도 못한 닭고기와-_-;;; 오뚜기 수프를
그냥 끓인듯한 수프, 며칠 지난것 처럼 싱싱하지 못한
야채하며-_-;;;; 차라리 그돈으로 라면을 사먹었으면
훨씬 행복했을꺼라고 투덜댔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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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누 (2001-07-19 18:4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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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스 갈 돈으로 라면이라...
그럼 적어도 일주일은 푸짐하게 먹겠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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