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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hatisid (2001-06-29 01: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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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우.....
내일까지 못구하신다면 저에게 말씀하세요~
불법이지만 드릴수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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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길이 (2001-06-29 21: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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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스..저런.....
저랑비슷한경험을 하셨군요...
제가 아는형에게 게임씨디 몇장을 빌려줫는데...
형의 할머니께서 모조리 분리수거하는데 매장시켜서......
내아까운 게임씨디들.....ㅠ.ㅠ
요즘은 별로 게임을 즐겨하는편이 아니라서.....괜찮지만
그때는 돈도 한푼못받고 위로의 말과 사과의 말밖에는...-_-;
얼마나 억울했는지......아직도 기억에 생생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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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물 (2001-06-29 22: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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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윽. 비슷한 경험.
삼년동안 모았던 오리지널 포스터가 용기 채로 사라졌던.
게다가 방문짝에 붙었던 [소년, 소녀를 만나다]도 아그작, 행방이 묘연해졌던.
판넬들이랑 씨디들은 '다행히도' 돈들인거라 아까웠는지 그대로 뒀더군요.
"왜그러셨어요."
"그게 그렇게 중요한 거야? (씨이익-)"
주먹을 부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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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북군 (2001-06-30 00:5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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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런;;
제가 모두의 안좋은 기억을 상기시켰군요;;;
아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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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hatisid (2001-06-30 04:5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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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도 저는 그런 기억이 없네요 ^^;;
그런데 얼마전 CD정리하다가 Eminem의 Stan 싱글시디 케이스가
분실되었다는-_-;;
도대체 어디간건지 원. 지금 시디만 덩그라니 남아 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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