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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hatisid (2001-05-26 13: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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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그 리본있죠-_-...그게 사실 이번과는 별로 상관없는
anarchist 표시입니다-_-... 그래도 모양이 이뻐서
달까 말까 고민하다가 그냥 달았는데.
아무래도 누나말 듣고 보니 빼버려야겠어요-_-....
계속 찜찜했어요.
그건 그렇고 정말 치명적인 스포일러네요. 큰일이닷-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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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누 (2001-05-26 13:3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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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어때...
그 리본... 어차피 우리나라에서 검은 리본은
장례나 뭐 그런 추모의 의미로도 쓰잖아.
아닌가? 그때는 흰 리본은 쓰던가? 갑자기 헷갈리는...@.@;;;;
또 크라이첵에 대한건... 솔직히 인정하기는 싫지만...
엑파팬들중 대부분은 크라이첵에 별 관심없잖아. -_-;
그러니 뭐... 냅둬도... 큰 지장은 없겠지.
그래서 결론은? 그냥 냅두라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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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hatisid (2001-05-27 01: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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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래도 상관없는 리본을 달고 있는게 찝찝해요_-_-
krycek에게도 누가 될꺼에요-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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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누 (2001-05-27 13:3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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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 그렇게 검은리본까지 달고있다가
걔 다음 시즌에 덜컥 살아나버리면 어쩌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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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hatisid (2001-05-27 14:2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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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그런데 살아날 가능성이 있긴 있는건가요???
말그대로 진짜는 격납고에 갖혀있다가 다시 나온다는
설정이 아닌 이상-_- 분명히 정통으로 맞았는데
살아나버린다면 엄청난 시청자 우롱이 될듯 한데요..=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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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누 (2001-05-27 14:4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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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지 뭐...
카터가 워낙에 극적긴장감이 넘쳐나는 장면을 좋아해서
스토리의 앞뒤가 전혀 안맞는걸로 유명하니까... -_-
혹시 아냐. 나중에 또 음모론과 멋진 장면을 만들고 싶은데
딱 크라이첵이 아쉽다싶으면 다시 살려낼지도...
나중에 살려내든 아니든 상관은 없는데
굳이 살려낼거면 팔이나 하나 만들어주고 살려냈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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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hatisid (2001-05-27 15: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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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흐흐...
근데 크라이첵 이젠 어디서 볼수있을까요--?
뭐 아직 국내에서 끊임없는 재방영으로 인해 계속 볼수야
있겠지만...^^ 으음 정말 보면 볼수록 정드는 거 같아요.
krycek.
스키너 아저씨두. 왠지 옆집에 살고 있다가 화장실 고장나면
늠름하게 달려와서 고쳐줄거 같은.-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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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누 (2001-05-27 17: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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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 남자애들도 그런 이미지를 느끼는구나. ^^
팬픽을 보면 스키너는 대개 그렇게 그려지지.
나이 40~50대. 비교적 고급스런 아파트에 혼자사는 독신남성.
평상시는 과묵하나 옆집에 문제가 생기면 언제든지 도와주고,
그래서 혼자사느라 식사 제대로 못챙겨 먹을거같은 생각에
주위 할머니, 아주머니들이 끊임없이 음식들을 날라다준다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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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hatisid (2001-05-28 21: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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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그렇군요.
스키너 아저씨 짱-_-/
그 갑빠에 모두들 반하는 설정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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