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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수 (2001-04-25 01:5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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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잠은 오는데...
머리가 띵해서 자기 싫은 밤이랍니다.
하루하루가 으~~~~~~~~ 어떻게 지나가는지 원 참~~~
공부하고 있을땐 모르겠는데.... 왠지 자꾸 혼자 있는 시간엔 별의별 생각이 다 들곤 합니다.
밤잠도 자다말다 설치기도 하고...
오늘 1차시험 커트라인은 발표되었다던데... 무려 87.96 인가의 기록적인 수치를 기록했더군요.
아무튼 제가 합격한 것처럼 아는 사람들한테 전화를 하고 나니깐 좀 허전해지기도 하고 -_-
다들 좀 덤덤한 느낌을 제게 전해줬던 듯...
하긴 저도 그랬던 것 같긴 합니다.
아자아자 열심히 하고 그냘까진 후회없이 지내자고 다시 한 번 내 자신한테 되새겨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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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북군 (2001-04-25 03: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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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불면증이 도져서-_-a
아이 이것참-_-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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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hatisid (2001-04-25 06:3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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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예상을 초과하는 바람에 ㅜ.ㅜ
못자고 말았다.
아아...평화는 언제 찾아오려나.
peace! pe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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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滿月狂風 (2001-04-25 12:2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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