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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길이 (2001-04-21 21:5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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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돌았구만.....핀박는데 제법아프제??
어쨋든 깁스푼거 축하혀~^^
그렇게 간호사누나가 이뽀??-_-;;;
우쒸...얼마나 예쁘길래.....나도 팔병신되서
입원한번해봐??이쁜누나들 보게......
형뭐하다가 팔부러뜨렸는데??
밥먹는데 고생좀하겠군 숟가락으로 입에밥퍼넣을때
일자로 펴서 밥퍼넣겠네??아니면 엄마나 누가떠넣어주거나...
양치할때는 더추하겠군.....ㅋㅋㅋ
그럼 빨리낳도록해~더울때 깁스하면 팔에서 구린내난다~-_-+
형처럼 더더욱 씻기귀찮아 하면말이쥐.....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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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북군 (2001-04-22 11:0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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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려요;;
예전에 친구가 깁스를 했었는데;;
석고..때문에 단단하잖아요;;
그걸로 공격하고;;
냄새도 엄청나서 그것으로도 공격하곤 했었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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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lipknot (2001-04-22 13: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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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 합니다...
근데 저는 석고는 안했었어요....
석고 판을 대고 붕대만 감았었죠......
그래서 냄새는 별로.........
글구 영길군...... 오른손은 멀쩡하다네.......농구하다가 부러졌다.
위에 오타
마치가 아니라 마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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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길이 (2001-04-22 15: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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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쿤.....그건그렇고 하즈형이 안부전해달래~
2주전에 형이랑 하나넷에서 만났다나?
나는 자주본다니깐 놀래서 자빠지더군...-_-;
어쨋거나 안부전해줫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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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lipknot (2001-04-22 16:5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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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길이 (2001-04-22 19:2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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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어제 하나넷 정팅가서 만났었엉..
움..그나저나..좀전에 대구에서 엄마아빠가 사오신
미성당만두 맛좋네....이못난자식을 위해서 2시간정도
되는거리에 아껴서 가져오시다니...우엉~이감격...ㅠ.ㅠ
감동의 전율이 느껴지지 않냐??-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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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hatisid (2001-04-23 12: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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